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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막 번 역 : B j H
'우주에서 온 색채'
아크햄 서부
난폭하게 뻗은 구릉지와
사람들이 건들지 않은
어둡고 좁은 협곡에서
나무들은 환상적으로
가느다랗게 흐르는 개천엔
단 한가닥의 햇살조차
새 저수지 조사 차원으로
여긴 사악하다고 그랬다
아크햄 사람들 얘기로는
여긴 오래된 마을이라서
마녀 설화로 가득하댔다
사람들은 악이 마치
대대손손 이야기를 통해
'음악/콜린 스텟슨'
내가 어두운 숲의 풍경을
경이로움을 감출 수 없었고
숲 자체가 수수께끼를
'H.P 러브크래프트의
'감독/ 리차드 스탠리'
나의 앞에는
나의 뒤에는
나의 왼편엔
아리엘
나의 오른편엔
흙, 공기, 물, 불, 하늘의
지금 나와
불의 정령이여
계속해서 불타올라
암의 흔적을
테레사 가드너의
나의 어머니
날 보호해주시고
내게 자유를
이제 마지막으로
여기서
- 방해해서 미안해!
- 구 관할이랬는데…
시장님이 공고했대서
처음 듣는 얘긴데요
뭔데 그래요?
참, 맞다!
'하이드롤렉'에서
수력발전 회사지
알았으니까
- 의식?
나쁜 거였어?
뭐 같은데요?
나쁜 거
또 실수하셨네요
동쪽 기슭을 따라가면
고마워
이름이 뭐야?
라비니아 가드너요
여기서 살죠
가자!
- 만나서 반가웠어
어디 갔었어?
코멧이랑 산책하다 왔어
헬멧 쓰고 다니랬는데
아빠, 진정 좀 해
울창한 숲이 있다
기울어져 있다
비춰지지 않는다
계곡으로 들어갔을 때
내려온다고 여겼다
두 눈으로 보았을 때
품고 있었다
"우주에서 온 색채" 원작'
라파엘
가브리엘
미카엘
천신들을 소환하노니
함께 하라
없애다오
육신으로부터
내려주소서
덧붙여서
나가게 해 다오
- 여긴 사유지예요!
- 그건 강에서 끝나고요!
사과할게
난 워드 필립스고
설문조사 차 나왔어
의식 망쳐줘서 고맙네요
- 네, 저주나 축복 같은 거요
좋은 거였어?
길이 나올 거예요
불행히도…
- 가자, 코멧
엄마 심장마비 주려고?
별일 아니잖아
네 부츠는 어쨌어?
다친 것도 아닌데